대구참여연대, 6.1 지방선거 정책공약 발표
1. 6.1 지방선거 역시 대구 시민들의 기대와 달리 여전히 거대양당이 공천한 후보들의 면면이 실망스럽고, 대구 미래를 위한 공약 경쟁과 정책 토론도 없다. 세계는 급변하며 전환기를 맞고 있고, 곳곳에서 새로운 비전과 창의적 모색이 거듭되고 있는데 대구는 낡은 정치질서가 더욱 고착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정치변화의 장기적 지체가 대구사회를 질식시키고 있는 상황에 우려가 크다.2. 그럼에도 새로운 비전과 혁신적 대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