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이주노동자투쟁 희생자 구제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이주노동자투쟁 희생자 구제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에 함께해 주세요~

지난 2004년 4월, 한 중국인 여성노동자가 스스로 죽음을 택하였습니다.

합법적으로 한국에 들어와 일했지만 그는 단지 노예였을뿐, 불법 강제노동에 몸과 마음이 부서졌고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간 고용안정센터에서 번번히 그녀는 다시 지옥같은 사업장으로 밀어넣어졌을 뿐, 그녀는 그렇게 한국의 노동현실과 정부의 태도에 의해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주노동자투쟁 공동대책위원회는 故정육홍씨의 시신을 부등켜 안고 싸웠습니다. 유족과 함께, 이러한 이주노동자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싸웠고 죽었지만 그래서 돌이킬 수 없지만 죽음의 원인이 지옥같은 노예노동이었기에 산재승인을 받기 위해 투쟁하였지만 철저하게 외면당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 대한 투쟁의 과정에서 다시한번 근로복지공단이 근로착취공단임을 확인하였고 이과정에서 6명의 공대위 공동대표와 집행위원들은 각자 150만원의 벌금형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역의 많은 이들에게 도움과 연대를 구하고자 아래와 같이 후원의 밤을 열고자 합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많은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이주노동자 투쟁 희생자 구제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 일시: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 12시까지

◆ 장소: 경북대학교 학생복지관 2층 식당 (사회대 옆)

◆ 이주공대위 후원계좌번호 대구은행 079-07-023512-3 이주대책위(김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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