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화] 로힝야 난민 인권침해 실태 보고회

로힝야 난민 인권침해 실태 보고회
[11월 14일 화요일 오후 7:00 ~ 9:30]

 

 

1. 행사 취지

o 아디(ADI, Asian Dignity Initiative, 아시아평화인권디딤돌)는 ‘아시아 인권, 평화의 아딧줄이 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2016년 1월에 창립된 단체입니다. 아디는 그동안 미얀마 소수민족의 인권, 특히 불교국가에서 박해를 받는 이슬람인들의 인권 침해 실태에 대해 조사하고 피해자를 치유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 참고
– 아디 홈페이지 http://www.adians.net/
– 아디 인권실태보고서 2016.11 <미얀마, 메이크틸라 학살 그리고 일상화된 억압과 차별>
– 아디 인권실태보고서 2017.4 <로힝야 “떠나라 너는 이 나라 국민 아니다”>

o 지난 8월 미얀마 라카인(Rakhine)주에서의 미얀마 정부군과 로힝야(로힝자) 무장세력간의 분쟁 이후 미얀마정부는 로힝야 무장세력을 ‘테러단체’로 지명하며 로힝야 거주마을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토벌작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1,000명 이상의 로힝야 사람들이 살해되었고, 고문, 학살, 성폭행이 자행되었으며 주거지에 대한 방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얀마군의 잔혹행위를 피해 전체 미얀마 거주 로힝야 인구의 1/3인 40만 명이 산과 강, 바다를 넘어 방글라데시로 피난하였습니다.

o 미얀마 정부는 사태의 원인을 로힝야 무장세력에 있다고 하고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쏟아지는 우려를 ‘가짜뉴스’에 의한 잘못된 정보라고 폄훼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 최고 사령관은 로힝야 사람들이 불법이민자이고 이슬람 무장세력의 배후이기에 군사작전은 정당하다고 언론에 발표하였습니다.

o 로힝야 사태를 둘러싸고 미얀마 정부와 국제 사회의 입장이 나뉘는 가운데, 아디는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족에 대한 적대행위로 인해 이웃 방글라데시로 피신한 로힝야 난민들을 지난 봄과 이번 가을에 걸쳐 2회 방문하였습니다.

o 로힝야 난민촌 방문을 수행한 아디의 김기남 변호사를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 상황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로힝야 사태의 진실을 파악하고, 생명이 존중되고 인권이 보장되는 아시아 더 나아가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2. 행사 개요

○ 형식 : 강연 형식의 보고회 + 질의응답, 토론

○ 강사 : 김기남 (아디 활동가, 미국 변호사)

○ 주최 : 취지에 공감하는 대구지역 단체들이 공동주최

○ 공동주최 단체 : 생명평화아시아추진위, 전문직단체협의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구지부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대구지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대구지부. 경북대학교 민주화교수협의회.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구사회연구소. 대구참여연대. 이주노동자 노동권/인권을 위한대구경북연대회의, 지식과세상 사회적협동조합. 탈식민주의읽기모임, 경북녹색당, 대구녹색당

○ 초청대상 : 시민운동 및 공익단체의 활동가들과 회원들, 소수민족을 비롯한 소수자의 인권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 대학생, 시민 등

○ 일시 : 11월 14일 화요일 오후 7:00 ~ 9:30

○ 장소 : 지식과 세상 강의실 (대구교육청 인근 / 대구시 수성구 수성로 334 평화빌딩 2층)

○ 프로그램
6:50 ~ 7:10 식사 겸 사전행사(인사나누기)
7:10 ~ 8:10 강연(1시간)
8:10 ~ 9:10 질의응답 및 토론(1시간)
9:10 ~ 9;20 마무리

○ 참가비 : 없음. 아디의 난민 지원 활동을 돕기 위한 모금함 설치 예정.
뒷풀이 참가비 1만원씩 지참(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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