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식] 10월 4주차 / 사무처 일정

사무처 인사

 

1%의 탐욕에 대한 99%의 저항은 쉬 수그러들지 않고 세계 100여개 나라로 울림이 되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4대강의 댐들은 속속 물길을 막아서고 있고, 권력이라는 폭주기관차는 죽음의 댐을 칭송하는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4대강 공사로 수박밭에 참외밭에 물벼락을 맞고 항의하는 낙동강 줄기 농부들의 울분은 그저 시끄러운 농민집단의 생떼쓰기로 치부하면 될 일입니다.
나라가 하는 일인데.
힘 쎈 놈이 하는 일인데.
나라라는 것과는, 권력이라는 것과는 멀리 있는 약한 놈들의 일리 있는 항변은 언제나 시끄러운 잡소리 정도로 매도하면 될 일입니다.

 

그래도.
희망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의 뜨거운 연대는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해고자들과 함께 하는 노조위원장 후보를 새 대표로 선출하는 용기와 희망의 꽃으로 피어납니다.

 

늘 역사는 그렇습니다.
역사는 늘 잡소리의 진실을 한참 후에야 메아리로 들려줍니다.
안타깝지만 말입니다.
메아리나마 있음을 알기에 그래도 시끄러운 소리는 늘 계속되는 모양입니다.

 

그 소리는
그래도 사람이 살고 있음을 증명하는 유일한 소리입니다.

사무처 일정

 

10월 17일(월)
신입회원의 날 19시

 

10월 18일(화)
집행위원회 19시 30분

 

10월 19일(수)
수성구주민회 급식조례간담회 19시 30분

 

10월 20일(목)
행정사무감사 네트워크회의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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