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북비산지하차도 옆 철길 방음벽 설치 관련 질의서 발송해

대구참여연대는 최근 대구시 북비산지하차도 부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고속철 개통으로 인해 소음과 진동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었다.

민원인은 북비산지하차도 옆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업주로서 여관건물 앞쪽으로 철도가 있는데, 기존철도에 새롭게 KTX가 개통됨으로 인해 소음이 심해졌다는 주장이었다. 또한 이러한 내용으로 관련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여 소음측정을 하였지만 기준치에 적합하므로 이상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대구참여연대에서 지난 5. 20일에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민원인의 여관과 철길사이에는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기는 했지만 지하차도 부분에는 전혀 방음시설이 없으며 담장조차도 설치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철도청에 ▲지하차도 통로부분에는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지 않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관련기관에서 위 여관건물에 대해 소음측정을 하였다고 하나, 그 측정장소는 방음벽이 설치된 앞쪽이므로 적절한 위치가 아니라고 사료되는 바, 방음벽이 설치되지 않는 위치(별첨자료에 표시된 C부분)에서 재측정해 할 것 ▲철도는 기존의 열차철도로서 KTX가 운행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방음시설이 추가로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사료되는 바, 앞으로 KTX운행에 따른 방음시설의 추가설치계획이 있는지 등에 대해 질의서를 발송, 조속한 답변을 요구하였다.

 

질의서_북비산지하도(동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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