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 민생위기 시대, 새로운 희망을 일구어 가겠습니다.

민생위기 시대, 새로운 희망을 일구어 가겠습니다.

11차 정기총회 선언문
민생위기 시대,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일구어 가겠습니다.

창립 10주년의 결의를 다시 되새깁니다.
지난 2008년 4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우리는 새로운 10년을 내다보며 몇 가지 결의하였습니다. 우리는 한국사회의 보수화에 맞서는 새로운 진보운동, 진정한 지방자치와 대구사회의 개혁을 위한 지역주민운동의 전면화 그리고 제도권력과 정당정치로부터의 독립성을 분명히 하고 권력감시운동에 더욱 집중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진보적 시민으로 살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2009년 오늘 우리는 창립 10주년의 소중한 결의를 되새기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할 것을 다짐합니다.

신뢰받는 시민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시민운동은 2000년 중반까지의 성장기를 지나 2009년 현재 새로운 도전과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시민운동 단체가 정파적으로 더욱 중립적일 것, 재정적으로 더욱 투명할 것, 내부적으로 더욱 민주적일 것, 사회적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대안적인 세력이 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은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직접민주주의 요구를 수렴할 새로운 민주주의, 낡은 경제정책을 대체할 새로운 정책대안, 민생의 고충과 위기를 극복할 비젼과 희망을 찾고 있으며 시민단체가 이러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우리지역의 시민운동을 대표하는 한 단체로서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새로이 가다듬고 회원들의 소통과 결집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힘에 기반하여 시민들의 변화된 요구를 대변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시민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생위기 시대, 서민과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계적 경제위기와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 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명박정부 출범이후 더욱 심화된 친재벌, 반환경, 반지방 정책으로 인해 민생이 위기에 직면하고, 사회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는 고사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지역운동 단체로서 지방자치와 지역주민의 삶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살피고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비정규직 노동자, 영세자영업자, 중소기업, 청년실업자 등 지역사회의 절대다수 시민들의 삶의 고충에 주목하고 이들과 연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의 삶 희망이 되는 올바른 민생정책, 지방정책을 수립하는 일에 매진할 것입니다.

2009년 오늘 대구참여연대와 우리 회원들은 안팎의 어려움에 맞서 무엇보다 우리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우리 회원들의 역량을 새롭게 결집하여 민주주의와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실천할 것입니다.

 

2009년 1월 30일

대구참여연대 회원 일동

Written By
More from civilpower

11월 셋째주 주간일정

주간일정 공지 계절이 늦가을 겨울 사이에 걸쳤네요. 건강들 유념하시고 계절의 묘미 만끽하시기...
Read More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